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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주 금요일에 꾸준히 상승하던 금 가격이 갑자기 하락했습니다.

 

하락 배경에는 중국에서 사상 최대 규모의 금 광산이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.

https://www.g-enews.com/article/Global-Biz/2025/10/202510150922255231906806b77b_1

 

하지만, 해당 금 광산 발견은 작년에 로이터를 통해 나온 뉴스를 재탕한 기사였습니다.

https://www.reuters.com/markets/commodities/china-finds-83-billion-worth-gold-reserves-hunan-2024-11-21/

 

 

흥미로운 데이터

국내외 금시장 분위기는 그야말로 과열이었습니다.

국제 금값은 사상 최고치를 연일 경신했고, 국내에서도 금 수요 폭증으로 골드바 품귀, '김치프리미엄' 18% 돌파 등 특이 현상이 나타났습니다.

 

여기에 흥미로운 데이터 하나를 가져와 봅니다.

 

 

바로 중국 내 프리미엄/디스카운트와 국제 금 가격의 관계를 보여주는 최근 차트입니다. 여러 번 확인해 봐도 프리미엄이 크게 하락(디스카운트 방향)할 때, 오히려 국제 금값은 강하게 오르는 구간이 반복적으로 관찰됩니다. 2025년 9월 급락 때 역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.

 

전통적으로라면 내수 프리미엄이 줄면 중국발 수요 둔화 혹은 공급 증가 신호로 해석되어 국제 시세가 약세를 보여야 할 것 같은데, 이상하게 그 반대 현상이 반복된 셈입니다.

 

아직 이 데이터의 명확한 상관관계나 원인은 아직 찾지 못했습니다.

 

한국과 다르게 중국은 내수 프리미엄이 중국 프리미엄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습니다.

 

근데 프리미엄이 하락할 때 마다 왜 국제시세는 상승했을까요?

 

아시는 분은 댓글로 알려주세요!